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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것

펫시터 지원하기(feat.도그메이트,와요,펫봄)

by 찹쌀옥수수 2023. 6. 15.

길에 자주 보이는 댕댕이들.. 나만 없다..

너무너무 키우고 싶지만,

또 무지개다리로 보낼 자신이 없어서 강아지 모여노는 곳을 배회하곤 했다.

 

그러다가 알게된 펫시터!! 돈도 벌고 강아지도 보고! 좋다~(고양이 돌봄도 있음!)

홈프로덱터가 펫프로덱터로..ㅎ-ㅎ

 

찾아보니 꽤 많은 펫시터 업체들이 있었다. 이중 세 군데를 추려 아래와 같이 요약!~

 

-펫시터란?

-펫시터 중계플랫폼(사용자측면)

-플랫폼 비교(펫시터측면)

 

펫시터란?

 아이를 돌봐주는 사람을 베이비시터라고 하듯이, 말 그대로 일시적으로 주인이 부재중인 반려동물을 돌보는 전문가를 뜻한다. 펫시터는 주로 집에서 동물들의 관리해 주거나 산책, 돌봄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시급이 1.5만원 이상으로 높은 편이고, 원하는 일자와 시간에 근무가 가능해 투잡, N잡으로 인기가 많다!

이러한 펫시터를 사용자와 중계하는 플랫폼들이 있는데 이 중 도그메이트, 와요, 펫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펫시터 중계플랫폼

1. 도그메이트

 국내 최초 펫시터 전문 업체이다. 제공 서비스로는 기본 돌봄, 산책돌봄, 픽업 돌봄이 있다. 사용 시 추가 발생될 수 있는 비용이 있는데 시간추가 옵션을 선택하거나 마리, 무게당 추가 비용, 주말 및 휴일 일자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또 홈캠 촬영, 이중 산책줄 사용 등으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안전적으로 느껴지며, 와요보다는 서비스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 수 있다. 다만 1대 1 매칭이 안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도그메이트ㅣ펫시터 교육 지원하기

대한민국 1등 펫시터 도그메이트에서 반려동물 전문가와 함께 전문 펫시터로 성장하세요. 펫시터 교육부터 알바까지 펫시터가 궁금하다면

www.dogmate.co.kr

 

2. 와요

 와요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시터 전문 업체이다. 제공 서비스로는 방문 돌봄, 산책 돌봄, 기타 서비스(웨딩, 픽업/드롭, 케어), 훈련, 미용 등이 있다. 마리, 무게당 비용 내지 주말 및 휴일 일자 선택 시 추가비가 발생할 수 있다.

 도그메이트와 비슷하게 홈캠 촬영을 사용자 입장에서는 안전하게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으며 1대1 매칭이 가능해 펫시터와 지속적인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단점으로는 높은 가격을 들 수 있다.

 

전문 펫시터 지원하기 | 와요 (WAYO)

펫시팅 전문 교육을 통해 펫시터 알바가 아닌 반려동물 케어 전문가로 성장하세요.

wayopet.com

 

3. 펫봄

위에 두 업체와는 성격이 살짝 다른 펫시터 중계 서비스 플랫폼이다. 마치 데이트 앱과 같이 사용자가 펫시터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제공 서비스는 비슷하며, 사용자가 펫시터를 선택할 수 있어 고정적인 펫시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저렴한 비용이 장점이다.

 

펫봄 - 우리동네 펫시터, 방문탁묘 서비스

이웃 반려인에게 강아지, 고양이 돌봄을 맡길 수 있는 우리동네 펫시터 APP입니다. 외출할 때, 여행갈 때 전국에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petbom.com

이용 가격적인 면에서는 와요< 도그메이트< 펫봄 순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도그메이트와 와요의 경우 체계적인 펫시터 교육을 추구하는 반면 펫봄에는 그러한 부분이 부족해 보인다~!

 

펫시터 플랫폼 비교(펫시터 측면)
  도그메이트 와요 펫봄
프로세스 서류지원>서면면접>1:1온라인면접>교육 서류지원>1:1온라인면접>교육 어플지원>통화면접
시급 이용료에서 일정 수수료 제외 후 지급 이용료에서 일정 수수료 제외 후 지급 본인 설정
수행요건 1달 최소 3회 이상 수행
액션캠, 이중하네스 등
3개월간 매달 20회
액션캠
-
보험여부 O O O
교육비 13만원(온+오프라인) 4~5만원 -
추가비 15만원(액션캠 보증금) - -
진행방법 사용자 신청>펫시터 선택>진행 사용자 신청>펫시터 선택>진행
or 1대1 매칭
펫시터 등록>사용자 선택>
상호 일정 조율>진행

시급으로 따졌을 땐 펫본 <도그메이트 <와요 순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와요의 경우 3개월 간 20회라는 횟수를 충족해야 한다는 점과,

도그메이트의 경우 초기 투자 비용이 꽤 커 그 자체로 고민이 된다. (1~2번 활동해 보고 나한테 안 맞으면 어쩌지?)

펫봄의 경우 가입 자체는 쉬워 보이나 플랫폼 정보 접근성이 떨어진다.

 

이외에도 다양한 펫시터 플랫폼이 있으니

비교해 보고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펫시터 플랫폼 비교 

 

-끝-